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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친구는 외로워 (체험판)

돌쇠 | 루비출판 | 0원 구매

0 0 2,487 2 0 503 2015-12-15

“흐헛!! 아 아줌마~ 꼴깍!!!” 다시 한번 마른침이 삼켜지고 내 손을 덮고 있던 아줌마의 손에서 힘이 들어가자 손바닥 안에는 여인의 야들야들하고 비밀스러운 곳이 들어와있었다. 아줌마의 허벅지의 근육이 꿈틀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내 촉감에 닿을 때쯤, 아줌마의 가랑이가 약간 벌어졌고 내 손은 그 비밀의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미끈미끈한 계곡의 폭포수에 젖어버렸다. ‘이게 여자들의 물이구나..’ 아줌마도 몸을 몹시 떨고 있었고 입이 마르는지 침을 꼴깍거리며 삼키고 있었다. “하으읏!! 민호~ 여자 몸 보고 싶었지? 아흣!!” 나는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지만 “하우~으~ 그럼~ 민호가 아줌마 옷을 벗겨봐~ 흐으읍!!” 말을 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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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이계치우 1권

엘가브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1,795 8 0 773 2015-12-13

[19금/성인 정통 판타지] “주군!” “....?” 멀뚱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. 의식도 몽롱하지만 눈앞의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. 격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세 남자의 눈에는 줄줄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다. 결코 쉽게 눈물을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강인해 보이는 남자들인데. 문득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, 하는 생각이 든다. 어지럽다. 속도 심하게 메스껍다. 아직도 주위 사물들이 저절로 기울어지고 돌아가는 것 같다. 청룡열차를 몇 시간쯤 타고 나면 이럴까? 아무래도 세방고리판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.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? 펜던트에서 빛이 났고 전신을 휘감아오던 엄청난 기운을 느끼며 숨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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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성화가 내려앉은 밤 1권

무화꽃란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1,173 6 0 140 2015-12-13

[19금/성인 로맨스] '친구랑 놀러 온 건가.' 경아의 앞에 앉아 있는 여성을 바라보며 혼자 생각을 한 난 조금 안타까운 표정이 되었다. 그 탓이었을까 점원을 따라 걷던 시후가 내 쪽으로 고갤 돌리며 의문어린 물음을 던졌다. "아린아 왜 그래?" "아니 아무것도 아니야." 뭘 혼자 움찔하고 있는 건지 나 원. 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거긴 하다만 지금 내 모습은 여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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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서큐버스와 인큐버스, 그들의 수행기 1권

나무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2,156 7 0 313 2015-12-13

[19금/성인 현대 판타지] "계약 안 할 거야?" 혹시 영혼이라도 팔아야 하는 걸까. "영혼 같은 거 취급 안 해. 우리 종족한텐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." 도, 독심술? "악마는 무슨 매일 영혼만 가져가려는 줄 알아? 종족마다 다 다르다고! 나는 인큐버스! 얘는 서큐버스!" 어지간히도 쌓인 게 많았나보다. 어쨌든 필요한 게 있는 걸까? "그럼 조건은 뭔데?" 둘이 한 목소리로 외친다. "너의 ...로 인한 부산물!" …이것들이 뭐라는 겁니까, 지금. 현기증까지 느껴진다. 그 섹… 음, 입에 담기도 무서운 말을 그렇게 직설적으로 내뱉다니. 내 얼굴이 다 화끈화끈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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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최강호 1권

트리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1,014 7 0 438 2015-12-13

[19금/성인 현대 판타지] 그러고는 한비가 두 팔을 뻗어 강호를 안아주었다. 강호는 동생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순간 당황했다. 한비는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. “오빠가 내 오빠라서 다행이야.” “…….” 자신을 안는 한비를 똑같이 안아주며 강호도 중얼거렸다. “나도 한비가 내 동생이라서 다행이다.” “정말?” “정말.” “고마워 오빠.” “오늘따라 뭐가 그리 고마워.” “그냥. 전부 다.” 한비는 눈을 감고 계속 얘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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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올림피언 1권

eduard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1,014 7 0 223 2015-12-13

[19금/성인 남성향 라이트노벨] 두어번의 뺨따구에 얼굴이 얼얼하다. 남자가 이렇게 힘이 센 줄 처음 알았다. 교복 상의 단추가 뜯어지고 카라 부분이 찢어져 나간다. 순간 문을 열고 들어오는 누군가... "사...살려 주세요" 중년의 덩치가 큰 남자... "신고 좀 해주세요" 그러나 씨익 웃는 준기의 표정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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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우주를 바꾸는 이 1권

오토샷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1,591 7 0 352 2015-12-13

우주를 바꾸는 이 성인 개정판 [19금/성인 현대 판타지] “…….” 바꾸자. 바꿀 수 있다면 한 번 바꿔보자. 갑자기 내 머릿속에 그런 게 떠오른 것이다. 혹시나 몰라. 이 운명을 바꾼다면 어머니와 아버지의 죽음 또한 바꿀 수 있을 지도. 하지만 원래 인간이란 간사한 것이다. 좋은 결과로 끝맺음 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도저히 노력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 것이다. 에라이 신이시여! 당신이 내게 준 기회 이번엔 아깝지 않게 사용하겠습니다! “…….” 운명을 바꿔보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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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Island(섬) 1권

RAFF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1,403 7 0 190 2015-11-26

[19금/성인 BL 로맨스] “지원한 곳이 섬이라고 들었을 때 사실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어. 평생을 도시에서 살았다는 사람이 적응할 수는 있을지 걱정 되더라.” 어린아이를 달래 듯, 임재우의 말투는 부드러웠다. 부드러움은 이따금 그 어느 것보다도 세차게 몰아친다. 독백으로 읊조리는 몇 마디 말은 김도연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다. “그런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. 내가 보기엔 그래. 편안해 보이고, 건강해 보여. 다행스러운데, 또 슬프기도 하네.” 서로가 없어도 살 수 있을까.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은 순간 김도연 역시 같은 생각을 했었다. 임재우가 없어도 잘 살 수 있을까. 관계라는 것, 또,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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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금] 세자르씨의 유쾌한 정원생활 1권

jlo | 현나라 | 0원 구매

0 0 1,151 12 0 210 2015-11-26

[19금/성인 퓨전 판타지] 판타지, 어드벤쳐, 던전 그리고 19금 야설 베테랑 용병 세자르는 어느날 거금의 계약금이 걸린 던전탐험을 제의 받는다. 세자르는 은퇴 후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자금을 위해 탐험에 참여하지만, 정작 탐험의 의뢰인이 왕국의 현 실세인 세 악녀들이란 걸 알게되면서 상황이 세자르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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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누나의 유혹 (체험판)

돌쇠 | 루비출판 | 0원 구매

0 0 2,349 2 0 691 2015-11-03

“허억!! 누... 누 나 아.....으흐흡!!!” 나는 너무 놀라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. 티셔츠 안에는 브래지어조차 없어서 순간적으로 크고 탐스러운 유방이 그대로 드러났다. 그녀의 유방은 아까 봤을 때보다 훨씬 더 크다는 생각이 든다. 그녀는 의아해 하는 내 앞에서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티셔츠를 훌러덩 벗어버리고 이번에는 치마에 손을 가져갔다. “으으음.... 여.. 여기도 볼껴?” “으흡!! 으으으....” 난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그저 입을 딱 벌린 채 신음만 쏟아냈다. 아예 내 대답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았는지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면서 치마를 끌어내린다. 나는 숨이 탁탁 막히는 것 같았다. 그녀는 브래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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